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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전주한옥마을 특화축제로 볼거리 '풍성'

[포토뉴스] 전주한옥마을 특화축제로 볼거리 '풍성'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입력 2022.10.2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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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문학관·완판본문화관 등 문화시설서 소리꾼 공연·전시 다채

22일 전주 한옥마을 완판본문화관 마당에서 작가가 판각시연을 하고 있다. (박은희 기자)
22일 전주 한옥마을 완판본문화관 마당에서 작가가 판각시연을 하고 있다. (박은희 기자)
전주 완판본문화관 마당에서의 전기수와 소리꾼 공연. (박은희 기자)
전주 완판본문화관 마당에서의 전기수와 소리꾼 공연. (박은희 기자)
한방차 시음을 하는 방문객들. (박은희 기자)
한방차 시음을 하는 방문객들. (박은희 기자)
부채문화관 마당에서 페이스페인팅을 즐기는 관람객. (박은희 기자)
부채문화관 마당에서 페이스페인팅을 즐기는 관람객. (박은희 기자)
전주부채문화관 마당에서 펼쳐진 '판소리로 듣는 전주'공연에 소리꾼 경보미와 고수 김강록이 함께했다. (박은희 기자)
전주부채문화관 마당에서 펼쳐진 '판소리로 듣는 전주'공연에 소리꾼 경보미와 고수 김강록이 함께했다. (박은희 기자)

[뉴스더원=박은희 기자] 무르익는 가을, 전주 한옥마을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시선을 끄는 특화축제가 열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한옥마을 내 최명희문학관과 전주부채문화관, 완판본문화관, 전주전통술박물관 마당, 쌍샘우물터 등 문화시설에서는 21일과 22일 공연과 전시, 체험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맞았다.

이날 최명희 문학관과 부채문화관 마당에서 선자장 시연과 부채만들기, 완판본문화관 마당에서는 전기수와 소리꾼 공연, 판각시연, 향낭 만들기, 한방차 시음 등이 방문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특히 쌍샘우물터에서는 시민들이 함께 동참한 가운데 유상곡수연이 재현돼 호응을 이끌었다.

유상곡수연은 흐르는 물에 술잔을 띄우고 그 술잔이 돌아 자기 앞에 오면 시를 읊으며 놀던 옛 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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