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원 인천=임순석 기자]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의 ‘10.29 진실버스’가 전국 순회 첫 일정으로 인천을 찾았다.
‘10.29 이태원 참사 인천지역 시민대책회의’는 27일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터미널 사거리에서 전국 순회에 나선 유가족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이어 대책위는 특별법제정 촉구 시민 선전전과 서명운동을 벌였다.
10·29 이태원 참사 진실버스는 이날 오전 '진실을 찾는 10일간의 순례'를 시작하며 서울 중구 서울광장 분향소에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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