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원=김성곤 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16일 ‘계룡청년공간 소소마루’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소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열렸으며, 1부는 경과보고와 공간관람과 함께 개소식 참가자 다과(茶果) 순으로 진행하였고, 2부는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저자 백세희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가 열렸다.
계룡 청년공간 소소마루는 청년들만의 자유로운 소통 및 정보 공유를 위한 공간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작년 5월 대상지 확정 ▴9월 리모델링 공사 ▴올해 3월 집기류 구입 및 인테리어 ▴5월 시민공모를 통한 명칭 선정 등의 과정을 거쳐 지난 8월 임시운영을 시작했다.
시는 임시운영 결과 노출된 문제점과 이용자 건의사항 등을 보완해 본격적인 운영에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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