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원=김준환 대학생기자] 2022년 발롱도르 수상자이자 프랑스의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가 최근 훈련 중 왼쪽 허벅지에 문제가 생기면서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해졌다.벤제마는 올 시즌 부상 회복을 위해 고군분투했고 월드컵 휴식기를 앞두고 모든 대회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마지막 5경기를 모두 결장했다.벤제마는 지난 토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는 동안 입은 부상 때문에 10월 이후 경기에 뛰지 않았던 전 클럽 동료인 라파엘 바란과 함께 훈련에 복귀했다.프랑스 대표팀 관계자 측은 벤제마가 카타르에 도착한 이후 처음으로 훈련 세션을 마
[뉴스더원 인천=박달화 기자] 올 시즌 리그 4위에 오르며 승강제 도입 후 최고 성적과 창단 후 첫 아시아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진출권을 얻은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이하 인천)가 내년 ACL 본선 진출을 확정 짓고 더 강해지기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다.인천에 따르면 구단은 오는 12월 12일부터 제주-태국-창원으로 이어지는 세 차례 동계전지훈련에 돌입해 더 강해지기 위한 담금질에 나설 예정이다.인천은 올 시즌 승강제 도입 이후 최고의 성적으로 거두며 강등권 탈출을 의미하는 ‘잔류왕’이라는 부끄러운 타이틀을 벗어던졌다.게다가 2위
[뉴스더원=김준환 대학생기자] 11월 21일부터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월드컵 브레이크 전 마지막 EPL(프리미어리그) 경기도 끝이 났다. 빅6(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첼시, 토트넘,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6R는 어땠을까.맨체스터 시티 1-2 브렌트포드 (11.12 21:30) (이하 한국시간)맨시티가 경기 초반부터 경기를 지배하며 분위기를 잡았으나 브렌트포드가 먼저 미소를 지었다. 전반 16분 프리킥 상황에서 브렌트포드의 미가 떨궈준 패스를 토니가 헤딩으로 돌려놓으며 선제골을 터트렸다.선제골을 헌납
[뉴스더원=김준환 대학생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극장 역전골'로 월드컵 전 마지막 경기를 마쳤다.맨유는 14일(한국시간) 오전 1시 30분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2-23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풀럼과의 경기에서 극적으로 역전 승리를 했다.맨유는 브루노 페르난데스 중심으로 공격을 펼쳤다. 이에 힘입어 래시포드와 마샬의 빠른 발을 이용한 공격도 전개됐다.전반 8분 좌측면에서 공을 따낸 래시포드가 문전으로 쇄도해 들어가는 마샬을 보고 패스했다. 마샬은 수비 두 명 사이로
[뉴스더원=김준환 대학생기자] 12일 오후 1시(한국시간) 대한민국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이 발표됐다. 명단에서 보이는 벤투호의 핵심 포인트는 무엇일까.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최종 명단 26인GK : 김승규(알 샤밥) 조현우(울산현대) 송범근(전북현대)DF : 김민재(나폴리) 김영권(울산) 권경원(감바오사카) 조유민(대전하나시티즌) 김진수 김문환(이상 전북현대) 홍철(대구FC) 윤종규(FC서울) 김태환(울산)MF : 정우영(알 사드) 손준호(산둥 타이샨) 황인범(올림피아코스) 이재성(마인츠) 정우영(프라이부르크) 황희
[뉴스더원=김준환 대학생기자] 양 팀은 며칠 전 프리미어리그에서 만났다. 이 경기에선 아스톤 빌라가 맨유를 3-1로 꺾었고 4일 만에 두 번째 맞대결을 펼쳤다.맨유는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22-23시즌 EFL(카라바오)컵 3라운드(32강)에서 4-2로 이겼다. 맨유는 마샬, 래시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맥토미니의 연속골과 함께 역전승을 거뒀다.맨유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만날 때와는 변화가 있었다.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마샬이 공격수로 나섰고 반 더 비크, 브루노 페르난데스, 래시포드가 공격을 이끌었다.
[뉴스더원 인천 박달화 기자] 슛돌이 출신의 ‘축구천재’ 이강인(20·스페인 마요르카)의 벤투호 승선은 이루어질까?2022 카타르 월드컵을 10여 일 앞두고 주 공격수 손흥민(30·토트넘)의 뜻하지 않은 안와골절 부상으로 국가대표팀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이강인이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벤투 감독은 10일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가진 아이슬란드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늘 대표팀 경기에 대한 출전 의지와 열망을 보여 온 선수여서 놀랍지 않다. 당연히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될 것”이라며 손흥민
[뉴스더원 인천=박달화 기자]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와의 2022 한국시리즈는 결국 창단 2년째인 SSG 랜더스의 통합우승으로 돌아갔다.전신 SK 와이번스를 포함하면 2010년 이후 12년 만의 통산 5번째 통합우승이다. 또 정규리그·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은 2007∼2008년, 2010년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가 된다.프로야구 41년 역사상 최초로 시즌 내내 선두를 내주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은 물론 메이저리거 김광현을 사상 최고액인 151억 원에 계약해 영입하는 등 각종 신기록을 쏟아냈던 SSG였지만, 결코 대망의
맨체스터 시티 2-1 풀럼 (11.06 00:00) (이하 한국시간)경기 초반부터 계속해서 압박한 맨시티가 앞서갔다. 전반 16분 수비 사이를 파고든 알바레스가 귄도안의 침투 패스를 받은 뒤 오른발로 강하게 슈팅을 연결하며 선제골을 뽑아냈다.이후 전반 26분 역습 상황에서 윌슨이 맨시티의 칸셀루에게 파울을 당해 쓰러졌다. 주심은 칸셀루에게 퇴장을 선언함을 동시에 PK를 선언했다. 이어 키커로 나선 풀럼의 페레이라가 침착하게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골망을 흔들었다.1-1 원점으로 전반을 마치고 후반전 맨시티가 먼저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
[뉴스더원 인천 박달화 기자] 2승2패. 홈경기와 원정경기에서 각각 1승 1패씩을 나눠 가진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펼치는 2022년 한국시리즈 우승컵은 과연 어느 팀에게 돌아갈까?두 팀이 치르는 '가을의 고전'이 점입가경이다.당초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3차전(4일)에서 SSG가 6대1로 막판 역전승을 거두면서 분위기는 급격히 SSG쪽으로 흐르는 듯했다.4차전에 SSG는 선발로 키움전에 강했던 모리만도를 예고했고, 키움은 에이스 안우진의 검지 물집 부상이 완전치 않자 좌완 이승호를 대체 선발로 내세우면서 4차전마저 SSG의
[뉴스더원=장성협 기자] “로스볼이 생기면 친구들이 다 같이 찾아주고 잘 쳐도 그렇지 못해도 다 같이 굿샷을 외쳐 힘을 북돋아 줬어요”서울 원촌초 6학년에 재학 중인 유예나 선수는 라운드를 모두 마치고 밝은 표정으로 소감을 밝혔다.5일 오전부터 열린 골프 꿈나무들의 큰 잔치인 ‘2022 한국주니어골프 최강전’이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샴발라CC에서 열렸다.국내외 아마추어 골퍼 초·중·고 1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대한골프협회가 승인한 골프 규칙과 경기위원회가 정한 룰로 대회 경기를 치렀다.갑자기 추워진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뉴스더원=김준환 대학생기자] 결국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악재에 생겼다. 최근 손흥민의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손흥민은 2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6차전에서 올림피크 마르세유의 수비수 샹셀 음벰바와 충돌해 부상을 입었다.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 손흥민은 얼굴을 다쳤고, 그라운드에 누워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면서 결국 교체로 빠져나왔다. 걸어 나갈 당시 손흥민의 왼쪽 눈 주위는 심하게 부어있었다.결국 수술이 불가피했다. 경기가 끝난 뒤, 대한축구협회(KFA)는 "협회는 "토트넘 측 확인 결
[뉴스더원 인천=박달화 기자] 14일 월드컵 개최지 카타르로 출국을 앞두고 있는 대한민국 벤투호에 비상이 걸렸다.'부동의 에이스' 손흥민(30·토트넘)의 안와골절 부상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구단은 2일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왼쪽 눈 주위의 골절을 안정시키는 수술을 받는다. 수술 후 손흥민은 의료진과 함께 재활을 시작할 것이며 적절한 시기에 소식을 알리겠다”고 전했다.손흥민은 앞선 2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최종전, 프랑스 마르세유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공중볼을 다투던
[뉴스더원 인천=박달화 기자] 통 큰 투자로 국내 프로야구에 새바람을 일으켰던 SSG 랜더스(이하 SSG)가 창단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한다.SSG는 플레이오프에서 난적 LG트윈스를 3승 1패로 꺾고 올라온 키움 히어로즈를 맞아 1일 SSG 랜더스필드에서 펼치는 한국시리즈 1차전을 시작으로 7전 4선승제의 우승 도전을 시작하는 것이다.정용진 구단주의 각별한 야구 사랑으로 유명한 SSG는 올 시즌 40년 KBO 역사상 최초로 처음부터 정규 시즌이 끝날 때까지 한 번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
[뉴스더원=김준환 대학생기자] 바쁜 일정 속에서 벌써 EPL(프리미어리그)14R까지 끝이 났다. 빅6(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첼시, 토트넘,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4R는 어땠을까.맨체스터 시티 1-0 레스터 시티 (10.29 20:30) (이하 한국시간)맨체스터 시티는 엄청난 득점포를 펼친 엘링 홀란드가 경미한 부상으로 이 경기에서 제외됐다. 역시 홀란드가 없기에 맨체스터 시티는 득점하는 데 쉽지 않았다. 전반 초반 맨시티는 9:1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레스터를 밀어 붙였다.계속 몰아붙이며 맨시티는 전반 11분 더 브라
[뉴스더원 인천=박달화 기자] 시즌 내내 아시아챔피언스리그(이하 ACL)에 진출하겠다던 인천유나이티드 조성환 감독의 목표가 현실이 됐다.올 시즌을 4위로 마감한 인천은 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끝난 2위 전북 현대와 9위 FC서울과의 FA컵 결승 2차전에서 전북이 2대 1로 승리해 우승함에 따라 리그 3위까지 부여되는 ACL 출전권을 승계받게 됐다.앞선 26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차전에서는 양 팀이 2대 2로 비긴 바 있다.아시아축구연맹이 우리나라에 부여하는 ACL 출전권은 모두 4장으로 K리그 상위 3개 팀과 FA컵
[뉴스더원=김준환 대학생기자] EPL 14R, 빅6에 속하며 강팀이라 불리는 리버풀, 첼시가 중, 하위권 팀에게 발목을 잡혔다. 이들의 경기는 어떻게 됐을까.리버풀 1-2 리즈 유나이티드 (10.30 03:45) (이하 한국시간)리버풀은 초반부터 어이없는 실수를 범하며 분위기를 넘겨줬다. 전반 4분 스로인 라인 부근에서 공을 잡은 조 고메스가 골키퍼 알리송 쪽으로 백패스를 했는데, 이것이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며. 골문을 비우고 패스를 받으러 나왔던 알리송도 역동작에 걸린 탓에 재빠르게 공에 가지 못했다. 이에 엄청난 기회를 놓치지
[뉴스더원=김준환 대학생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27일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포르팅(포르투갈)과의 22-23 UCL(UEFA 챔피언스리그) D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 1-1로 비겼다. 만약 이 경기에서 토트넘이 이겼더라면 16강 진출을 확정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경기에서 토트넘은 다소 아쉬운 결과를 가져왔다. 토트넘은 2승2무1패(승점 8점)를 기록하며 D조 선두를 유지했다.하지만 D조는 프랑크푸르트(승점 7점)가 2위에 오른 것을 포함해 스포르팅(승점 7점), 마르세유(승점 6점) 등으로 간격이
[뉴스더원=김준환 대학생기자] 월드컵이 한 달도 남지 않은 채 대부분의 월드컵 진출 국가들은 베스트 11 구성에 몰두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현재 가장 중요한 포지션 중 하나이자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은 포지션은 오른쪽 수비수(풀백)이다. 우리와 마찬가지로 잉글랜드도 아직 오른쪽 수비수의 자리가 확실되지 않았다.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은 그 자리를 놓고 경쟁이 치열하고 모두 우수한 선수들 이기에 선택에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다. 또한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어떤 선수가 월드컵에 갈 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에 11월에 열리는 카
[뉴스더원 인천=박달화 기자] “혹시 국학기공을 아십니까?”대한국학기공협회 홈페이지에는 국학기공을 ‘부드러우면서 역동적인 기, 모든 세대가 할 수 있는 스포츠’라고 정의하고 있다.협회에서 정한 정의처럼 국학기공은 한민족 고유 심신수련법인 ‘선도’를 현대인에게 맞게 체계화한 생활스포츠다.국학기공 수련의 3대 요소는 ▲올바른 자세와 동작 ▲고른 숨 ▲의식 다스리기로 규정하고 있다.사단법인 국학기공협회는 이러한 국학기공을 연구해 국민들에게 보급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에는 대한체육회 정회원단체로 등록된 정식 스포츠 기구다. 199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