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포토뉴스] 주말N 코로나로 지친 심신 “차박 여행으로 힐링할래요”

[포토뉴스] 주말N 코로나로 지친 심신 “차박 여행으로 힐링할래요”

  • 기자명 장성협 기자
  • 입력 2021.10.02 17:0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더원=장성협 기자]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북적이는 관광지 대신 사람과의 접촉이 덜한 비대면 여행인 '차박' 열풍이 불고 있다.

 “사람들이 없는 곳에서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어 한 달에 두세 번은 혼자 떠난답니다.” 직장인 A씨가 전한 차박의 매력이다.

인터넷 차박 관련 카페는 전국의 숨은 명소를 찾고 관련 노하우를 공유하는 회원이 수십만에 달한다.

특히 풍경이 좋고 한적한 장소가 인기가 높다. 지금 사진으로라도 국내 최대 고랭지배추 주산지인 강원 강릉시 왕산면 안반데기로 차박 여행을 떠나보자.

해발 1100미터에 위치한 차박 장소로 인기있는 강릉시 왕산면 안반데기. 높은 능선에 있는 만큼 기상변화가 크지만 아름다운 노을도 자주 접할 수 있다. ⓒ 장성협 기자
해발 1100미터에 위치한 차박 장소로 인기있는 강릉시 왕산면 안반데기. 높은 능선에 있는 만큼 기상변화가 크지만 아름다운 노을도 자주 접할 수 있다. ⓒ 장성협 기자
주위 풍경이 한 폭의 그림과 같아 힐링 장소로 최적화된 안반데기. ⓒ 장성협 기자
주위 풍경이 한 폭의 그림과 같아 힐링 장소로 최적화된 안반데기. ⓒ 장성협 기자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독서와 사색을 즐기는 이곳이 바로 신선 놀이터. ⓒ 장성협 기자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독서와 사색을 즐기는 이곳이 바로 신선 놀이터. ⓒ 장성협 기자
산 중턱에 위치한 좋은 장소는 일찌감치 많은 차들이 자리 잡고 있다. ⓒ 장성협 기자
산 중턱에 위치한 좋은 장소는 일찌감치 많은 차들이 자리 잡고 있다. ⓒ 장성협 기자
안반데기는 고랭지배추 주산지답게 온통 주위가 푸른 빛으로 물들고 있다. ⓒ 장성협 기자
안반데기는 고랭지배추 주산지답게 온통 주위가 푸른 빛으로 물들고 있다. ⓒ 장성협 기자
큰 도로에서 한참을 올라가야 안반데기 차박 명소를 찾을 수 있다. ⓒ 장성협 기자
큰 도로에서 한참을 올라가야 안반데기 차박 명소를 찾을 수 있다. ⓒ 장성협 기자

 

저작권자 © 뉴스더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