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원=장성협 기자]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북적이는 관광지 대신 사람과의 접촉이 덜한 비대면 여행인 '차박' 열풍이 불고 있다.
“사람들이 없는 곳에서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어 한 달에 두세 번은 혼자 떠난답니다.” 직장인 A씨가 전한 차박의 매력이다.
인터넷 차박 관련 카페는 전국의 숨은 명소를 찾고 관련 노하우를 공유하는 회원이 수십만에 달한다.
특히 풍경이 좋고 한적한 장소가 인기가 높다. 지금 사진으로라도 국내 최대 고랭지배추 주산지인 강원 강릉시 왕산면 안반데기로 차박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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