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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전주한지문화축제 현장…시민모델들 날개달았다

[포토뉴스] 전주한지문화축제 현장…시민모델들 날개달았다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입력 2022.05.0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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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제26회 전주한지문화축제 개막식에서 시민들의 코스튬플리이한지 패션쇼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박은희 기자)
지난 5일 제26회 전주한지문화축제 개막식에서 시민들의 코스튬플리이한지 패션쇼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박은희 기자)
동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팀 시민모델들이 자신들이 직접 제작한 의상을 입고 워킹을 하고 있다. (사진=박은희 기자)
동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팀 시민모델들이 자신들이 직접 제작한 의상을 입고 워킹을 하고 있다. (사진=박은희 기자)
수궁가의 용왕,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 나오는 군사와 토끼를 흉내낸 시민모델들. (사진=박은희 기자)
수궁가의 용왕,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 나오는 군사와 토끼를 흉내낸 시민모델들. (사진=박은희 기자)
수궁가를 주제로 해파리의상을 표현한 시민모델들. (사진=박은희 기자)
수궁가를 주제로 해파리의상을 표현한 시민모델들. (사진=박은희 기자)
동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 나오는 군사를 흉내낸 시민모델. (사진=박은희 기자)
동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 나오는 군사를 흉내낸 시민모델. (사진=박은희 기자)
어린이 세계민속의상 팀으로 워킹을 한 시민모델들. (사진=박은희 기자)(사진=박은희 기자)
어린이 세계민속의상 팀으로 워킹을 한 시민모델들. (사진=박은희 기자)(사진=박은희 기자)
시민모델들은 요정, 어린이 세계민속의상, 수궁가를 주제로 직접 제작한 의상을 입고 워킹을 했다. (사진=박은희 기자)
시민모델들은 요정, 어린이 세계민속의상, 수궁가를 주제로 직접 제작한 의상을 입고 워킹을 했다. (사진=박은희 기자)

[뉴스더원=박은희 기자]  지난 5일 제26회 전주한지문화축제 개막식에서 시민패션쇼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패션쇼는 개막식 행사 마지막 순서로 시민패션쇼, 어린이 민속의상 패션쇼, 코스튬플리이한지 패션쇼로 진행됐다.

시민들은 요정, 어린이 세계민속의상, 수궁가를 주제로 전통재료한지를 이용해 직접 의상제작에 나섰으며 전주패션협회의 도움으로 전문 디자이너 손길이 더해져 수준높은 작품을 완성됐다.

이들은 자신이 만든 의상을 입고 모델로 무대까지 섰다.

한 참가자는 "준비과정부터 끝맺음까지 어려움도 많았지만 좋은 경험이 됐다"며 "또 모델로서 무대에 선다는 것이 처음엔 부담됐지만 어느순간 내가 즐기고 있더라"고 밝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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