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원=김준환 대학생기자] 토트넘의 핵심 중원인 로드리고 벤탕쿠르가 부상으로 시즌을 일찍 마치게 됐다.토트넘은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 22-23 EPL(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레스터 시티에 4-1 완패를 당했다.패배도 패배지만 토트넘은 주축 미드필더 벤탕쿠르의 부상이라는 악재를 만났다. 이날 선제골을 넣었던 벤탕쿠르는 후반 14분 무릎을 부여잡고 쓰러지며 교체됐다.경기가 끝나고 토트넘은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벤탕쿠르의 검진 결과를 알렸다.구단은 “왼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을 당한 벤탕쿠르가 수술받
[뉴스더원=김준환 대학생기자] 오현규(셀틱)와 이재성(마인츠)이 각각 데뷔골과 멀티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오현규는 12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 미렌과의 스코티시컵 5라운드(16강)에서 데뷔골을 넣었다.아번 겨울 이적시장 때 수원 삼성에서 셀틱으로 이적한 오현규는 이 경기 전까지 3차례 경기 모두 교체로 나오며 경기력으로 올리고 있다. 결국 4번째 경기를 뛰게 된 오현규는 후반 35분 데뷔골에 성공했다.동료 캘럼 맥그리거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에게 맞고 나오자 오현규가 쇄도하며
[뉴스더원=김준환 대학생기자] 사우디에서 새로운 축구 인생을 시작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한 경기에서 4골을 넣으며 존재감을 알렸다.호날드는 10일(한국시간) 22-23시즌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리그 알 와흐다와의 경기에서 4골을기록하며 포트트릭을 달성했다.호날두는 좋은 움직임과 결정력으로 전반전부터 2골에 성공했다. 이후 후반전에 PK(페널티킥)골과 골키퍼 선방 이후 흘러나온 공을 집어넣으며 4골에 성공했다. 이로써 호날두는 자신이 뛰었던 리그 정규경기에서 개인 통산 503호골을 기록했다.또한 호날두 개인 통산 61
[뉴스더원=김준환 대학생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즈 유나이티드와 무승부를 기록했다.맨유는 9일(한국시간) 홈 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2-23시즌 EPL(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순연경기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승점 1점을 획득한 맨유는 승점 43점으로 2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격차를 2점으로 좁혔다. 1위 아스널과 2위 맨체스터 시티를 많이 따라갈 수 있었던 경기였으나 1점 밖에 획득하지 못했다.맨유는 경기 시작부터 실점했다. 전반 1분 리즈의 공격에서 뱀포드의 패스를 받은 뇬
[뉴스더원=임동현 기자] 넷플릭스가 제작하는 영화 에 송중기, 최성은이 캐스팅됐다.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리'의 만남과 헤어짐, 사랑을 그린 영화다. 조해진의 소설 가 원작이며 단편영화 으로 전주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등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김희진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이 영화는 김희진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이다.송중기는 이 영화에서 낯선 땅 벨기에에서 유일한 희망인 '난민' 지위를 인정받기 위해 사투를
[뉴스더원=김준환 대학생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EPL (프리미어리그) 역대 세 번째 개인 통산 200호골을 기록한 해리 케인의 득점에 힘입어 맨체스터 시티를 제압했다.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리그 연승을 달린 토트넘(12승 3무 7패·승점 39)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인 4위 뉴캐슬(승점 40)을 바짝 뒤쫓으며 5위를 유지했다.
[뉴스더원=김준환 대학생기자] 황의조가 임대 이적을 통해 FC 서울로 입단하며 6년 만에 K리그로 복귀했다.서울은 5일 그리스 올림피아코스 소속이던 황의조의 영입을 알렸다. 6개월 단기 임대 이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의조는 성남FC를 떠나 일본 감바 오사카에 입단하며 처음 해외에 진출했던 2017년 이후 6년 만에 국내 무대에서 다시 뛰게 됐다. 황의조는 지난해 8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보르도(프랑스)를 떠나 노팅엄 포레스트(잉글랜드)로 이적하면서 곧바로 구단주가 같은 올림피아코스(그리스)로 임대 이적했다.또한 황인범과 같은
[뉴스더원=김준환 대학생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이 4일(한국시간)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2-23시즌 EPL(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맞대결에서 0-1로 패했다.리그 1위를 잡은 에버턴은 램파드를 경질시키고 션 다이치를 새 감독으로 맞은 뒤 첫 경기에서 바로 이기며 강등권에서 벗어났다. 아스널은 맨시티의 추격을 계속 뿌리치며 승점 5점 차를 유지하고 있었다. 리그에서 13경기 무패를 달리던 아스널은 감독 교체 효과를 본 에버턴에게 일격을 당하고 말았다. 경기 초반부터 에버턴은 강하게 압박하며 칼버트-르윈을 이용
[뉴스더원=김준환 대학생기자] 마커스 래시포드의 2023년 1월은 엄청난 달이었다. 맨유의 연승 행진의 핵심 멤버이면서 엄청난 기세를 보이고 있는 래시포드가 EPL(프리미어리그) 1월의 선수상과 구단 1월의 선수상을 받았다. EPL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래시포드는 1월 EA SPORTS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즌 두 번째 상이다. 지난달 래시포드는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4경기 중 3경기에서 골을 터뜨리며 눈부신 활약을 이어갔다"라고 공식 발표했다.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 1월의 선수로 래시
[뉴스더원=김준환 대학생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그컵 결승에 진출했다.맨유는 2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2-23시즌 카라바오컵(EFL컵) 4강 2차전에서 노팅엄에 2-0으로 이겼다.1차전에서 3-0으로 승리한 맨유는 이로써 1·2차전 합계 5-0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맨유는 사우샘프턴을 제압하고 결승에 먼저 진출한 뉴캐슬과 오는 26일에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고 다툰다.맨유가 이번 결승에서도 뉴캐슬을 이기고 우승하게 된다면 텐하흐 감독 체제가 들어선 첫 시즌부터 우승컵을 가져오게 된다.맨유가
[뉴스더원=김준환 대학생기자] 최근 EPL(프리미어리그) 소속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그 중심인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발목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한다.이에 맨유는 그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미드필더 마르셀 자비처를 급히 임대 영입했다.맨유는 지난 3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에릭센이 28일 레딩과 FA컵 경기에서 당한 발목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초기 진단에 따르면 4월 말에서 5월 초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에릭센은 후반
[뉴스더원=김준환 대학생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며 월드컵 신인상에 해당하는 ‘영 플레이어’ 상을 받은 아르헨티나의 엔조 페르난데스가 첼시 유니폼을 입게 됐다.페르난데스는 멕시코전 환상적인 골과 폴란드전 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경기 조율과 패스 능력과 더불어 왕성한 활동량을 갖추며 역량이많은 선수로 평가 받는다.엔조 페르난데스는 EPL(프리미어리그) 이적료 역대 최고액을 갱신하는 수준의 계약이 나오게 됐다.기존 1위는 1억 파운드(한화 약 1523억)를 기록했던 맨체스터 시티의 잭 그릴리시이다. 첼시
[뉴스더원=김준환 대학생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등번호 7번이자 에이스 역할을 해줬던 수비수 주앙 칸셀루가 분데스리가(독일)의 명문 팀 바이에른 뭔헨으로 영입 옵션을 포함하고 임대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영국 BBC방송은 "칸셀루가 뮌헨으로 임대 이적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거래가 진행 중이지만, 7천만 유로(약 934억원)로 올여름 완전 이적을 허용하는 조건이 포함됐다"고 31일(한국시간) 보도했다.스포츠 매체 디애슬래틱도 "칸셀루는 메디컬테스트와 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해 독일 뮌헨에 도착한 상태"라고 전했다.영국 데일리메일은 칸셀루는
[뉴스더원=김준환 대학생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이 리그컵에 이어 FA컵도 탈락했다.리버풀은 29일(한국시간) 팔머 스타디움에서 열린 22-23시즌 FA컵 32강에서 브라이튼에게 역전패를 당했다. 리버풀은 전반 30분 모하메드 살라가 오른쪽 측면을 돌파해 보낸 패스를 하비 엘리엇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먼저 앞서 나갔다. 하지만 리버풀의 분위기는 잠시 뒤 넘어갔다. 9분 뒤 브라이튼의 램프티가 중거리 슛한 것을 루이스 덩크가 방향만 살짝 바꾸며 동점 골을 만들었다. 1-1의 팽팽한 균형은 후반 추가시간에 깨졌다. 브라이튼의
[뉴스더원=이아현 대학생기자] 현재 한국의 대학 스포츠는 선진국에 비해 약세인 실정이다.한국 스포츠의 시장을 넓히려면 대학 스포츠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 한 가지 예시로 한국의 프로야구의 경우를 들 수 있다.과거 한국의 프로야구의 경우 고등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 프로구단의 지명을 받은 채 대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하지만 현재는 고등학교 때부터 눈에 띄는, 흔히 '고졸 루키'라고 부리는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면서 자연스럽게 대학야구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추세다.따라서 프로 지명을 받지 못하여 대졸 학벌을 가지고 다
[뉴스더원=김준환 대학생기자] 손흥민이 FA컵 32강전에서 올해 첫 멀티골을 터뜨리면서 팀의 16강행을 이끌었다.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2부 리그인 프레스턴 노스엔드와의 22-23시즌 FA컵 32강전 원정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손흥민은 좋은 움직임을 계속해서 보여주다 후반전에 드디어 기다리던 득점이 터졌다. 후반 5분과 후반 24분 시즌 7·8호 골을 연달아터뜨렸다. 이후 토트넘은 후반 42분 이번에 영입한 공격수 단주마의 쐐기골까지 나오며 3대 0으로 완승했다.이로써 손흥민의 이번 시즌 공격포인트는 11개로 늘어났다.다. F
[뉴스더원=김준환 대학생기자]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위 맨체스터 시티가 1위 아스널과의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 맨체스터 시티는 28일(한국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2-23시즌 FA컵 32강전에서 나단 아케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주전 선수들이 대거 나왔고 아스널은 일부 주전들이 빠졌지만 맨시티를 상대로 밀리지 않았다. 아스널과 맨시티는 전반전부터 서로 슈팅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다.0-0으로 전반전이 끝나고 후반전 19분 맨시티가 먼저 득점에
[뉴스더원 = 이현도 시민기자] 추신수의 작심발언을 두고 연일 뜨거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최근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지역 한인 라디오 방송인 ‘DKNET'에 출연, 대표팀 선발과 관련된 의견을 밝혔다.추신수는 KBO 최고의 투수로 우뚝 선 안우진(키움 히어로즈)에 관하여 “안우진이 분명히 잘못된 행동을 했다”라면서도, “제3자로서 들리고, 보이는 것만 보면 굉장히 안타깝다. 한국은 용서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어릴 때에 잘못을 저질렀지만 지금은 뉘우치고 있으며, 출장정지 징계도 받았다. 그런데 국가대표로 국제대회에 나갈
[뉴스더원=김준환 대학생기자] 박지수와 오현규, 대한민국 축구선수 2명이 유럽 리그에 진출한다. 수비수 박지수는 포르투갈 리그 포르티모넨스에서 뛴다. 김민재(나폴리)에 이어 또 한 명의 유럽파 중앙 수비수가 탄생한 것이다.포르티모넨스 구단은 26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박지수를 비롯한 5명의 선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계약기간은 밝히지 않았으나,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박지수는 내년 여름까지 1년 6개월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의 16강 진출을 지휘한 파울루 벤투 전 대표팀 감독이 포르티모넨스와
[뉴스더원=김준환 대학생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드가 리그 19경기 만에 25골을 넣었다. 또 홀란드의 라이벌이자 메시, 호날두 시대를 이어나갈 킬리안 음바페가 프랑스 6부리그 팀을 상대로 5골을 몰아쳤다. 음바페는 24일(한국시간) 프랑스 랑스 스타드 볼라르트 들렐리스에서 열린 22-23 쿠프 드 프랑스 32강전에서 US페이스 디 카셀을 상대로 5골1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PSG는 음바페의 원맨쇼를 앞세우며 7-0 대승했다. 음바페는 전반 29분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34분과 전반 40분 연속골을 넣어 전반전부터 해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