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원=이현도 시민기자] 이탈리아 세리아A 리그를 뒤흔들고 있는 유벤투스의 분식 회계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나폴리에게까지 불똥이 튀는 모양세이다. 이탈리아 검찰은 최근 유벤투스에 이어 나폴리를 상대로도 수사에 돌입했다. 풋볼 이탈리아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라 레퍼블리카’의 보도를 인용 ‘이탈리아 검찰이 나폴리 선수 빅터 오시멘을 영입할 당시의 관련 서류를 요청했다’ 라고 밝혔다. 이탈리아 검찰은 나폴리가 릴로부터 빅터 오시멘을 영입할 당시 이적료가 7200만 달러였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적은 금액을 장부에 작성한 의혹
[뉴스더원=김준환 대학생기자] 토트넘의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24일(한국시간)에 펼쳐진 풀럼과의 경기에서 EPL(프리미어리그) 44번째 합작골을 작성했다. 또한 손흥민은 시즌 3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손흥민은 올 시즌 EPL 공격 포인트를 4득점과 3도움으로 늘렸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더하면 공식전 6골과 3어시스트다. 케인은 이 골로 토트넘 최고의 골잡이였던 지미 그리브스가 작성한 토트넘 공식전 역대 최다 득점(266골)과 타이기록을 세웠다.손흥민은 풀럼과 EPL 원정경기에 선발로 출전하며 1도움이자 리그 3호
[뉴스더원=임동현 기자] 홍상수 감독의 가 제73회 베를린영화제 인카운터(ENCOUNTERS)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베를린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23일(현지시간) 공식 경쟁/인카운터(Competiton/Encounters)섹션 기자회견을 통해 초청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홍상수 감독은 , , 에 이어 4년 연속 베를린영화제의 초청을 받았다.홍상수 감독은 2017년 67회 베를린영화제에서 로 여우주연상(김민희)를 받았고 2020년 70회 영화제에
[뉴스더원=김준환 대학생기자] 맨체스터 시티는 2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2-23시즌EPL(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서 울버햄프턴을 상대로 3-0 승리를 거뒀다.이날 선발로 출전한 공격수 엘링 홀란드는 전반 40분 케빈 더 브라위너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신고했다. 이후 후반 5분 일카이 귄도안이 얻어낸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했고 후반 9분 마레드의 패스를 받은 홀란드는 빈 골문에 침착하게 슈팅을 시도해 득점에 성공했다. 해트트릭에 성공한 홀란드는 본인이 경기에 나온
[뉴스더원=김준환 대학생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위 아스널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승점 3점을 챙기며 리그 우승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갔다.아스널은 23일(한국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의 22-23시즌 EPL(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일정에서 3-2 승리를 거뒀다.두 팀은 경기 초반부터 거세게 압박하며 빠른 템포로 경기가 진행됐다. 결국 팽팽한 흐름 속 맨유가 먼저 앞서갔다. 전반 17분 상대 패스를 끊어낸 뒤 박스 앞 래시포드가 박스 밖에서 오른발로 강하게 슈팅 한 것이 득점으로 연결됐다.이후 아스널이
[뉴스더원=김준환 대학생기자] '분식 회계' 논란을 일으킨 유벤투스가 승점 15점 삭감 징계를 받았다. 이전까지 선두 나폴리에 10점 뒤진 승점 37점으로 리그 3위에 올라 있었던 유벤투스는 이번 징계로 10위까지 떨어지게된다. 또한 UEFA 챔피언스리그는 물론 유로파리그 출전도 불투명해졌다.또한 구단 전·현직 지도부에도 짧게는 8개월, 길게는 2년6개월의 활동 정지 징계가 내려졌다.. 파비오 파라티치 전 단장에게 가장 긴 2년 6개월이 적용됐고, 현 단장인 페데리코 케루비니에게는 1년 4개월을 적용했다.이 중 파라티치 단장은 현재
[뉴스더원=김준환 대학생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훗스퍼가 2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하면서 무승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 22-23시즌 EPL(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순연 일정에서 2-4 역전패를 당했다.전반전 0-0 팽팽한 흐름 속에 토트넘이 먼저 침묵을 깼다. 전반 44분 전방 압박을 통해 상대 빌드업을 끊어낸 뒤 흘러나온 볼을 박스 앞에서 쿨루셉스키가 왼발로 마무리 지으며 선제골을 터트렸다.이후 바로 토트넘은 추가골까지 성공했다. 전반 추가 시간 역습
[뉴스더원=김준환 대학생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연승 행진이 멈췄다.맨유는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펼쳐진 22-23시즌 EPL(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순연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해 연승 행진을 9연승에서 마쳤다. 맨유는 12승3무4패 승점 39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 맨유는 전반 초반부터 압박하며 좋은 기량을 보여줬다. 맨유는 공격적으로 나섰고, 크리스탈 팰리스는 걷어내기 급급했다. 계속된 공세이후 전반 43분 에릭센의 패스를 받은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마무
[뉴스더원=김준환 대학생기자] 현재 EPL(프리미어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아스널이 이번 여름에 8000만 파운드(한화 약 1210억원)를 투자해 데클란 라이스를 영입하려고 한다.아스널말고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 등이 라이스 영입을 추진 중이지만 현지에서는 아스널이 가장 앞서있다고 전하고 있다.라이스는 웨스트햄 유스 출신이며 어느덧 웨스트햄에서 프로 7년 차를 맞았다. 라이스는 웨스트햄 주장 완장을 달고 맹활약 중이며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중심이 되는 미드필더이다.라이스는 대부분의 팀들이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3선 자리에서 맹
[뉴스더원 인천=박달화 기자] '새신랑' 김시우(28·CJ)가 결혼 후 처음 출전한 공식 대회인 PGA투어 소니 오픈(총상금 790만달러)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PGA 통산 4승째를 수확했다.김시우는 한국시간으로 16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라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6언더파 64타를 쳐 최종 합계 18언더파 262타로 정상에 등극했다.공동 16위로 출발한 셋째 날 버디 7개를 몰아치면서 순위를 공동 5위까지 크게 끌어올렸던 김시우는 최종 라운드 17번홀에서 칩인버디를 성공시키며 역전의 승기를 잡았다.김
[뉴스더원=김준환 대학생기자] 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북런던 더비'에서 토트넘 훗스퍼가 처참한 경기력을 보이며 아스널에 덜미를 잡혔다.토트넘은 1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2-23시즌EPL(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홈경기에서 0-2로 패했다.토트넘은 경기 초반부터 아스널의 강한 압박에 고전했다. 아스널의 선제골은 토트넘 위고 요리스 골키퍼로부터 나왔다.전반 14분 오른쪽 측면을 돌파하던 아스널의 부카요 사카가 날린 크로스가 토트넘의 요리스 골키퍼의 몸에 맞고 그대로 골대 안으
[뉴스더원=이현도 시민기자] 지난 14일(한국시간) 있었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리그 경기. 맨체스터 시티는 후반 15분 교체 투입된 그릴리시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으나, 이후 후반 33분에 터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동점골과 37분에 터진 래쉬포드의 역전골로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이날 경기에서 패배한 맨시티는 리그 1위인 아스날과의 승점 차이를 5점에서 줄이지 못했으며, 맨유는 1경기를 덜 치른 시점에서 3위 뉴캐슬과 승점 동률을 이루게 되었다.전반기 당시 6대3으로 크게 대패하였던 맨
[뉴스더원 인천=박달화 기자] 한국 남자테니스의 간판스타 권순우(당진시청·세계랭킹 84위)가 ‘호주오픈’ 전초전 격으로 벌어진 ATP투어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2차 대회 결승전에서 대회 4번 시드를 받았던 바우티스타 아굿(스페인)을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권순우는 14일 밤 열린 호주 애들래이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숭에서 세계랭킹 26위의 바우티스타 아굿과 마지막 3세트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2시간 42분의 혈투 끝에 2-1로 신승을 거둬 2021년 9월 아스티나오픈에 이어 통산 2번째로 APT 투어 우승의 주인공
[뉴스더원=김준환 대학생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공식경기 9연승 행진을 이어갔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4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진 22-23시즌 EPL(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에서 2-1 짜릿한 역전승을 가져왔다. 역전승을 가져온 맨유는 이날 승리로 공식경기 9연승을 기록했고 맨체스터 더비 3연패를 끊어냈다. 전반전부터 두 팀은 치열했다. 맨유의 볼점유율은 31.7%였지만 슈팅 4개와 유효슈팅 2개를 때렸다. 래시포드에게 완전한 기회가 오는 모습도 나왔다.반면 맨
[뉴스더원=김준환 대학생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첼시가 풀럼에 패했다.첼시는 13일(한국시간) 22-23시즌 EPL(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풀럼과의 순연 경기에서 1-2로 패배하며 리그 10위에 머물렀다.이날 경기 전부터 주목 받았던 것은 첼시가 영입하고 데뷔전을 치르던 펠릭스였다. 펠릭스는 전방에서 카이 하베르츠와 투톱으로 출전하며 팀의 해결사 역할을 기대 받았다.첼시는 1100만 유로(한화 약 147억)를 지불하며 남은 시즌 후반기 공격 보강을 추진했다. 펠릭스는 경기 초반부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며 활발한 모습을 보여줬
[뉴스더원=임동현 기자] 의 남궁민과 의 안은진이 사극 에서 만난다.올해 MBC에서 방영될 예정인 은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한 연인의 사랑과 함께 고난 속에서 희망을 일군 백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 의 황진영 작가와 의 김성용 감독이 의기투합한 드라마다.특히 , , 등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시청률의 마이더스 손'으로 불리고 있는 남궁민과 로 주목을 받았고 최
[뉴스더원 인천=박달화 기자] 창단 첫 아시아 무대 진출을 노리는 인천유나이티드(이하 인천)가 또 한 명의 공격자원을 보강했다.인천은 지난 10일 제주에서 활약했던 정상급 외국인 공격수 제르소를 영입한 데 이어 12일, 4년간 독일 무대에서 활약한 구단 유스 출신의 장신 공격수 천성훈(22)을 재영입했다.천성훈과의 계약기간은 2년이다.천성훈은 인천 구단에서 U-12를 시작으로 U-15 광성중, U-18 대건고에서 활약한 토박이 인천 선수로 대건고를 졸업한 지난 2019년 독일 분데스리가 FC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 진출
[뉴스더원=이현도 시민기자] 흥국생명이 1위와의 격차를 좁히는 데 실패했다. 흥국생명은 12일 있었던 현대건설과의 V-리그 여자부 정규시즌 경기에서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대2로 패배하며 1위 추격에 실패했다.이날 경기 패배로 흥국생명의 연승가도 행진은 4연승에서 멈추게 되었으며, 1위 현대건설은 4연승을 질주하게 되었다.아쉬운 경기였다. 1,2세트를 내리 내준 흥국생명은 3대0 셧아웃 위기에 직면했으나 3,4세트를 연속으로 따내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5세트에서는 1점을 주면 한점을 얻는 치열한 접전이 계속
[뉴스더원=김준환 대학생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공식전 8연승을 달리며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 진출에도 성공했다.맨유는 11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2-23 카라바오컵 8강전에서 찰턴 애슬레틱(3부리그)을 상대로 3-0으로 승리했다.특히 맨유의 고민이었던 최전방의 공백을 래시포드가 잘 메꿔주고 있다. 이 경기에서 멀티 골에 성공한 래시포드는 월드컵 휴식기 후 컵대회와 리그 등 6경기 연속 골(7골)로 폭발하고 있다.또한 래시포드는 맨유의 홈 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8경기 연속 골로 구단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뉴스더원 인천=박달화 기자]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무대에 도전장을 던진 인천유나이티드(이하 인천)가 점점 강해지고 있다.인천 구단은 포르투칼 프리메이라 리가 출신으로 지난해까지 제주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던 정상급 윙어 제르소(31)를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제르소의 영입을 전격 발표한 인천 구단은 지난해 12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유소년 출신으로, 벨기에와 이탈리아 등 다양한 무대를 경험한 멀티 플레이어 음포쿠(31) 영입과 지난해 무고사의 대체 용병으로 경남FC에서 데려온 에르난데스까지 3명의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