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원=임동현 기자] [더 이슈=임동현 기자] '영화의 바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는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이번 영화제는 3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좌석 100%를 사용하며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아시아영화 지원프로그램도 전면 재개된다.
영화제와 함께 열리는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sian Contents & Film Market, ACFM) 역시 3년 만에 정상 개최되고 기존의 E-IP마켓(Entertainment Intellectual Property Market)을 확장한 부산스토리마켓을 출범시킨다.
3년 만에 완전하게 정상적인 영화 축제로 돌아왔다는 점에서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랜 기간 축제를 기다려왔던 영화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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