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원 경북=정승초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7월부터 저출산 극복 경북형 아이 행복 시책의 일환으로 경북도내 구미, 경산, 영덕소방서 등 3곳에서 ‘119 아이 행복 돌봄터’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는 이용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임에 따라 ‘119 아이 행복 돌봄터’를 도내 전 소방서로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포항 북부, 경주, 김천, 안동, 영천, 예천, 칠곡, 청송, 봉화소방서에 이어 2023년에는 포항남부, 영주, 상주, 문경, 의성, 청도, 고령, 성주, 울진소방서로 확대한다. 119 아이 행복 돌봄
교육/복지
정승초 기자
2022.08.03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