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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더원 ◎ '생활속 작은 실천 캠페인' ㊱

◎ 뉴스더원 ◎ '생활속 작은 실천 캠페인' ㊱

  • 기자명 홍성훈 발행인
  • 입력 2021.07.25 14:50
  • 수정 2022.10.2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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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 이래서야….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 생활속 무질서와 그로 인한 불쾌감... 그러나 우리 모두는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의 역할을 반복하면서 살아갑니다. '나하나쯤이야'하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나만이라도' 하는 작은 실천이 때론 커다란 산을 움직입니다. 우공이산(愚公離山)의 심정으로 준비한 뉴스더원의 '생활속 작은 실천 캠페인'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編輯者 註.

(사진=장성협 기자)
(사진=장성협 기자)

[뉴스더원=홍성훈 발행인] ‘전력량 증가로 아파트 전 가구 정전’

한여름이면 각종 뉴스와 보도를 통해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다. 전기가 끊어져 겪는 주민들의 불편을 이루 다 이해할 수는 없으련만 그 고충은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음이 있다. 

최근 35도를 넘나드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자 전력량 증가로 정전이 자주 발생해 피해를 호소하는 가구들이 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 19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는 상황에서 길을 걸어다니는 사람들을 찾아볼 수도 없을 정도의 살인적인 무더운 날씨는 숨을 쉬기 어려울 정도다. 

전력량 사용 증가로 인해 장시간 전기 사용을 못 해 냉장고에 있던 음식물들이 상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 건강을 위협하는 등 국민의 불편은 말로 다 하기 어렵다. 

몇 년 전부터 찾아온 극심한 불볕더위는 이미 오래 전부터 예측된 일이다. 전문가들은 몇 년 전부터 지구온난화가 심각하게 진행돼 불볕더위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심하게 닥쳐올 것이라는 경고를 한 바 있다. 

최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절약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각종 대책을 마련하고 에너지 절약을 강조하고 있다. 최소한의 냉방기를 가동하고 조명 점등 생활화하기, 승강기 이용 자제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가정에서도 조명은 최소한 사용을 억제하고 외출시 전원 등을 차단해 놓는 일들을 생활화하여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줄여야 한다. 지금과 같은 어려움 속에서는 나 하나만이라도 절약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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