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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더원 ◎ 생활 속 작은 실천 캠페인 71

◎ 뉴스더원 ◎ 생활 속 작은 실천 캠페인 71

  • 기자명 홍성훈 발행인
  • 입력 2022.03.25 21:41
  • 수정 2022.10.2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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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에서 비매너” 이래서야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 생활속 무질서와 그로 인한 불쾌감... 그러나 우리 모두는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의 역할을 반복하면서 살아갑니다. '나하나쯤이야'하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나만이라도' 하는 작은 실천이 때론 커다란 산을 움직입니다. 우공이산(愚公離山)의 심정으로 준비한 뉴스더원의 '생활속 작은 실천 캠페인'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編輯者 註.

(사진=임순석 기자)
(사진=임순석 기자)

[뉴스더원=홍성훈 발행인] ‘소리를 낮춰 주시면 안 될까요?

뉴스나 TV를 통해 공항에서 얼굴을 붉히며 언성을 높이는 사람들을 보면 민망해 고개를 둘 수가 없다. 최근 해외 여행자 수가 늘어나면서 해외 유명 관광지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만큼 항공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기내에서의 항공기 매너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기내에서의 매너는 이제는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다. 한 사람의 생각 없는 행동들이 세계 사람들에게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나쁘게 보일 수 있다. 한 사람의 예의 없는 행동들로 인해 자칫 외국인들이 한국을 후진국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외국을 갈 때는 기내에서의 예의를 숙지하는 것도 필요하다. 

한 나라의 기초질서 지키는 모습들이 외국인들이 한국을 생각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된다. 기내에서의 매너 있는 행동들은 외국을 찾는 마음을 즐겁게 만든다. 그만큼 항공기 기내에서의 예절은 필요하다. 항공기는 전 세계 사람들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이다. 

한 사람의 그릇된 행동들이 그 나라를 평가하는 기준이 될 수 있고 문화를 단적으로 보여준다는 것을 모두가 인식해야 한다. 나 하나 때문에 전 세계인들이 한국을 바라보는 기준이 될 수도 있음을 생각해 기내에서의 매너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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