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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더원 ◎ 생활 속 작은 실천 캠페인 76

◎ 뉴스더원 ◎ 생활 속 작은 실천 캠페인 76

  • 기자명 홍성훈 발행인
  • 입력 2022.04.30 05:10
  • 수정 2022.10.2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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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신 시술 ” 이래서야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 생활속 무질서와 그로 인한 불쾌감... 그러나 우리 모두는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의 역할을 반복하면서 살아갑니다. '나하나쯤이야'하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나만이라도' 하는 작은 실천이 때론 커다란 산을 움직입니다. 우공이산(愚公離山)의 심정으로 준비한 뉴스더원의 '생활속 작은 실천 캠페인'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編輯者 註.

(사진=장성협 기자)
(사진=장성협 기자)

[뉴스더원=홍성훈 발행인] ‘에이 몸에 왜 문신을 하고 다니는지’ 

길을 걸어가던 한 중년 여성이 몸에 화려하게 문신을 한 학생을 보고 걱정스러운 모습으로 바라보며 혀를 찬다.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문신 시술이 인기를 끌면서 이제는 시술이 일상생활이 되어 버린 지 오래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개성을 표출하는 수단으로 문신을 활용하는 것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얼굴을 찌푸리게 할 정도로 보기에도 흉한 문신을 하고 자랑스러운 표정을 짓는 사람들은 한마디로 꼴불견이다. 

특히 젊은 남자들은 자신을 과시하기 위해 도에 넘치는 문신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보통사람들은 문신을 한 사람들을 보고 부러워하기는커녕 오히려 인상을 찌푸린다. 특히 바늘로 피부에 색소를 주입하는 것은 감염과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는 의료인이 아닌 사람들이 불법 시술을 하는 경우도 많다. 이럴 경우 사고가 발생해도 보상을 받기는커녕 평생 후회하며 살아갈 수도 있다. 과도한 문신은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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